[개념] 오픈스택(OpenStack)이란?

오픈스택(OpenStack)의 배경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에는 많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환경이 바뀔때마다 새롭게 지식을 습득하고 적용해야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서버의 하드웨어와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클라우드 컴퓨팅 개발의 표준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OpenStack입니다.

오픈스택(OpenStack)을 사용해야하는 이유

 오픈스택(OpenStack)은 오픈소스 기반 시스템이기 때문에 기존 온프레미스 물리 장비 혹은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 대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존 온프레미스 인프라 시스템과 연계하여 유연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스택은 내부 일부 소프트웨어는 잘 알려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이고 공개된 API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추가 기능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오픈스택 재단의 버그 리포트를 통해 수정 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기존 엔지니어를 통해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 등의 다양한 이점이 있습니다. 

오픈스택(OpenStack)이란?

 오픈스택(OpenStack)은 Pooling된 가상 리소스를 사용하여 Private/Public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컴퓨팅, 네트워크 등의 자원들을 모아 제어하고 운영하는 Cloud OS입니다. 모두 공통 인증 메커니즘이 있는 API를 통해 관리 및 프로비저닝됩니다. 

https://www.openstack.org/software/

오픈스택(OpenStack)의 기능

 오픈스택은 Compute, Storage, Networking 등 Cloud OS의 코어 기능들이 독립된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프로젝트란 OpenStack 플랫폼을 포함하는 툴로,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Identity 및 이미지 서비스의 핵심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처리합니다.  또한, 수십 개 이상의 옵션 프로젝트를 번들로 묶어 배포 가능한 고유의 클라우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 관리 플랫폼으로써 가상 리소스를 기반으로 하며 벤더별 환경에서 프로세스를 검색, 리포트, 자동화할 수 있으며 OpenStack에서는 툴 조합을 실행하기 위해 실제로 가상 리소스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툴은 NIST(미국 국립표준기술원)이 제시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5가지 기준인 네트워크, 풀링된 리소스,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비저닝 기능, 자동 리소스 제어/할당을 충족하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합니다. 

 

오픈스택(OpenStack)의 릴리즈

 2010년 NASA와 Rackspace가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오픈소스화한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버전이 Release되면서  Keystone,Cinder, Horizon 등의 부가 서비스 프로젝트가 추가되었으며, Kilo 버전 이후부터는 새로운 기능 추가보다 안정성 및 성능 개선을 중점으로 릴리즈되고 있습니다. 

https://tech.ktcloud.com/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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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elog.io/@dlwpdlf147/OpenStack-%EC%98%A4%ED%94%88%EC%8A%A4%ED%83%9D%EC%9D%B4%EB%9E%80

[OpenStack] 오픈스택이란

https://www.openstack.org/

Open Source Cloud Computing Infrastructure - OpenStack